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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빛을 나누는 친구가 식사 초대를 하였다 허드슨 강변 식당에서 맨해튼을 보며 저녁을 먹었다 내가 살던 맨해튼이 그렇게 멋있는 줄 그토록 황홀한 줄 몰랐다 그때 나는 알았다 당신이 떠난 후에야 나의 옷깃을 여며주시고 당신의 사랑 안에 내가 있었음을 강원호 / 목사·시인·뉴저지글마당 허드슨 강변 식사 초대